월출산 도갑사
도갑사 이곳저곳
아침공양 후 이른 아침. 광제루 누각 아래에서 대웅보전 쪽을 바라보세요. 월출산의 아침햇살, 도량 한가득 건강한 기운이 맴돈답니다.
해탈문(국보 제50호)
- 담백한 멋이 있습니다
- 우리 삶도 복잡하고 화려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단순하고 깔끔하면 더욱 매력있지 않을까요? 이것이 국보인 이유일 것입니다.
마애여래좌상(국보 제144호)
-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국보로서 높이 8.6m웅장한 석불입니다.
- 등산로에서 비껴나 대부분 지나치기 쉬운데 구정봉 아래로 500m내려가면 벼랑 끝 암벽에 있습니다.
- 찾아가기 힘든 만큼 의미를 부여하고 천천히 호흡하며 다녀오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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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륵전 석조여래좌상(보물 제89호)
- 도드라진 눈덩이, 넓적한 코, 두터운 입술은 강건함을 보여줍니다.
- 조용히 108배 올리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건강의 씨앗을 심어보시기 바랍니다
광제루 누각
- 도갑사 광제루 누각에 오르면 월출산은 물론 도량 전체를 조망 할 수 있습니다. 매월당 김시습선생께서 "남쪽 고을의 한 그림 가운데 산이 있으니 달이 청천에서 뜨지 않고 이 산간에 오르더라"라고 노래하셨다고 합니다. 저녁 달이 뜨면 누각에 올라 별과 달을 보며 시조 한 편 욻조려보는 것도 운치 있습니다.
다각실 이용은 템플스테이 사무국에 문의하세요.
광제루 다각실
- 자유롭게 차를 마시거나 책을 볼 수 있습니다.
용수폭포
- 책 한권 들고 정자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'바람'과 '소리'를 느껴보세요. 사시사철 월출산 계곡물이 끊이지 않는 시원한 폭포. KBS드라마 '성균관스캔들' 촬영지였습니다.